이희철은 누구?
기본 정보
- 이름: 이희철
- 생년: 1985년 (사망 당시 40세)
- 사망일: 2025년 1월 7일
- 사인: 심근경색
직업 및 활동
- 서울살롱 대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서울살롱'이라는 와인바를 운영
- 포토그래퍼: 사진작가로 활동
- 유튜버: '이희철의 브희로그' 채널 운영
- 인플루언서: SNS를 통해 많은 팔로워 확보
- 비주얼 디렉터: 걸그룹 클라씨(CLASS:y)의 비주얼 디렉팅 담당
- 방송인: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출연 (2023년 8월 12일 ~ 11월 15일)
특징
- 다방면에서 활약한 '프로 N잡러'로 알려짐
- 유쾌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음
- 방송인 풍자와 절친한 사이로 유명
이희철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며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던 인물로 기억됩니다.
'서울살롱'은 어떤 곳?
위치와 분위기
서울살롱은 트렌디한 압구정 지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아지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분위기 좋은 술집으로, 조용하고 세련된 공간을 제공합니다.
메뉴 특징
- 와인: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제공합니다.
- 위스키: 고급 위스키도 취급합니다.
- 팝콘: 서울살롱의 대표적인 안주로,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매장에서 먹거나 7천원에 구매 가능하며, 온라인으로도 판매됩니다.
- 수제맥주: 이희철이 직접 추천할 정도로 맛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풍자셋트': 방송인 풍자가 즐겨 먹는다고 알려진 메뉴입니다.
운영 시간
서울살롱은 오후 6시 30분부터 새벽 3시까지 운영되며,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새벽 4시까지 영업합니다.
평가
다이닝코드에 따르면, 서울살롱은 3.4점의 평균 평점을 받았습니다. 맛과 가격 면에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일부 고객들은 시끄러운 음악 소리와 불친절한 서비스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습니다.이희철은 이 공간을 단순한 술집이 아닌 자신의 감각과 열정이 녹아든 특별한 장소로 만들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던 곳입니다.
다재다능한 멀티 플레이어, 이희철
이희철 씨는 40세의 나이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그는 단순히 서울살롱의 대표라는 타이틀만 가진 게 아니었죠. 포토그래퍼, 인플루언서, 비주얼 디렉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멀티 플레이어였습니다.
특히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더욱 친숙한 얼굴이 되었습니다.이희철 씨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서울살롱'이라는 와인바를 운영했습니다. 이곳은 단순한 술집이 아니라 그의 감각과 열정이 녹아든 공간이었죠.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그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을 겁니다. 또한 걸그룹 클라씨(CLASS:y)의 비주얼 디렉터로 활약하며 K-pop 업계에서도 그의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갑작스러운 이별, 심근경색
이희철 씨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았는데요. 유족 측에 따르면 사인은 심근경색이었다고 합니다. 40대 초반의 나이에 찾아온 예기치 못한 건강 문제였던 거죠. 이는 우리에게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희철 씨의 동생은 언론을 통해 "항상 에너지와 사랑이 넘쳤던 우리 오빠가 지난 7일, 갑작스럽게 찾아온 아픔으로 다신 손 잡을 수 없는 하늘 나라로 오랜 여행을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건강했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연예계 동료들의 애도 물결
이희철 씨의 별세 소식을 전한 것은 그의 절친한 친구이자 방송인인 풍자였습니다. SNS를 통해 "너무나도 사랑하는 서울살롱 이희철 오빠가 오늘 하늘의 별이 됐다"라고 전했죠. 이 외에도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그의 갑작스러운 별세를 애도하며 추모의 글을 남겼습니다.
배우 정일우는 "예쁜 우리 형. 이렇게 가 버리면 어떻게 해. 조금만 기다려. 우리 다시 만나서 수다 떨자. 많이 고마웠어. 천사 이희철. 조금만 쉬고 있어"라며 슬픔을 드러냈습니다.
방송인 박슬기도 "희철아. 아니 이게 무슨 일이니. 정말 너무 믿기지가 않고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내 친구라니 너라니 이건 정말 너무너무 가혹해. 그저 인정해야 하는 지금 현실이 너무 밉다"라고 애도했습니다.
마지막 가는 길
이희철 씨의 발인식은 1월 10일 오전 5시에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었습니다. 장지는 수원시연화장으로 정해졌습니다. 많은 지인들과 팬들이 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습니다.
KBS의 추모
KBS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희철 씨를 추모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따뜻함을 나누던 사람"이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그의 생전 모습을 담아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이희철이 남긴 것들
이희철 씨는 단순히 연예인이 아닌 다방면에서 활약한 멀티 플레이어였습니다.
- 서울살롱: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운영하던 와인바로, 많은 셀럽들의 아지트로 불렸습니다.
- 유튜브 채널: '이희철의 브희로그'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 비주얼 디렉팅: 걸그룹 클라씨(CLASS:y)의 비주얼 디렉터로 활약하며 K-pop 업계에서도 그의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 방송 활동: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희철의 마지막 메시지
이희철 씨가 세상을 떠나기 일주일 전, 그의 SNS에 남긴 글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그는 "이래도 되나 싶을 만큼 너무나 힘들었던 아홉수 2024년"이라며 힘들었던 한 해를 회고하면서도, "2025년 새해에는 우리 꼭 보다 더 건강하게! 유연한 삶을 유지하며 매 순간 감사로 넘치는 한해가 되길 바라고 소망한다"고 새해 소망을 밝혔습니다.
이 글을 보면 그가 얼마나 긍정적이고 따뜻한 사람이었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던 그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합니다.
이희철 씨의 갑작스러운 별세는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슬픔을 안겼지만, 동시에 그가 남긴 긍정적인 에너지와 따뜻한 마음은 우리 모두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그의 삶과 업적을 기억하며, 우리도 주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꾸욱' 부탁드립니다.